무산향은 조선말기까지 전해진 50여종의 정재 가운데 춘앵전(春鶯囀)과 더물어 독무(獨舞)로
전해지고 있다.
1828년(순조28년) 6월 진작(進爵)에서 무동정재(舞童呈才)로 처음 행해졌는데,
1887년(고종24년) 진찬(進饌)에서는 여령정재(女伶呈才)로 추어졌다고 한다.
특히 무산향은 침상의 모양과 같은 대모반(玳瑁盤)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전해지고 있다.
1828년(순조28년) 6월 진작(進爵)에서 무동정재(舞童呈才)로 처음 행해졌는데,
1887년(고종24년) 진찬(進饌)에서는 여령정재(女伶呈才)로 추어졌다고 한다.
특히 무산향은 침상의 모양과 같은 대모반(玳瑁盤)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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