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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악 正樂/궁중무용 [Court Dance]24

오우의 춤 -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한명옥) 오우(五雨)의 춤 (안무: 한명옥 ) : 처용무 변주*처용무 : 신라시대에 발생된 것으로 조선시대 성종 대에 동, 서, 남, 북, 중앙을 뜻하는 오방 처용무로 크게 발전되었고 학무, 연화대무와 합설해서 궁중나례에서 연희하기도 했다. 무용수의 몸의 자세와 태도가 정대하고 당당하여 위엄이 풍기고, 걸음걸이는 꿋꿋하고 활발하여 쾌활한 남자의 기상이 도도하다. 1971년 중요무형문화재 39호로 지정되어 보존 전승되고 있다. 2014. 4. 1.
황창의 비 -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이종호) 황창의 비(飛) (안무: 이종호) : 검기무 변주*검기무 : 신라 태종대왕때 관창이 전사한 서기 660년 이후 신라사람들이 그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가면을 만들어 쓰고 춤을 춘데서 시작되었다. 1910년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을 상실한 후 민간으로 전락되어 각 지방에 분포되었던 것이 거의 소멸되어 없어졌으나 진지방의 검무가 궁중의 원형이 가장 충실하게 전승되어 1967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다. 2014. 3. 31.
상혼 -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이종호) 상혼(象魂)(안무: 이종호) : 아박무 변주 *아박무 : 일명 동동(動動)이라고도 한다. 성종때 ‘악학궤범’에 아박무로 실려 있다. 목판 6개를 위쪽에 두 개의 구멍을 뚫고 끈으로 잡아 맨 박(拍)이라는 악기를 들고 쳐서 소리 내며 추는 춤으로 장구와 박 소리의 강약이 조화를 이룬다. 2014. 3. 29.
춤추는 공명 -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양선희) 춤추는 공명(空明) (안무: 양선희) : 노도악기의 변주*노도악기 : 북 두 개를 서로 엇갈리게 꿰어 북통에 붉은 칠을 한 타악기로 북면이 4면이고 문묘의 제향에 쓰인다. 조선왕조 세종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노도는 음악을 시작하기 전에 세 번 흔들어 소리를 낸다. 이 노도를 모티브로 새로운 춤을 선보인다. 2014. 3. 28.
향가 -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양선희) 향가(香歌) (안무: 양선희) : 향발무 변주 *향발무 : 좌, 우 양손에 향발이라는 매듭 끈으로 매어 술을 늘어드린 금속성의 작은 타악기 제금을 장지와 모지에 끼고 마주쳐서 소리를 내며 추는 춤으로 은근히 들려오는 향발의 여운은 청각과 시각을 모두 황홀하게 한다. 향발을 치면서 춤을 추기 때문에 금속성 타악의 울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준다. 2014. 3. 27.
청가아무 -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심숙경) 청가아무 (淸歌雅舞) (안무: 심숙경) : 가인전목단 변주 *가인전목단 : 순조때 효명세자가 지은 것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모란꽃을 꺾는다’라는 뜻을 가진 궁중무용이다. 모란꽃을 꽂은 화준반을 가운데 놓고 무인이 춤을 추며 꽃을 한 가지씩 뽑아 들고 전진 후퇴하며 주위를 돌아가며 추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춤이다. 2014. 3. 26.
궁중무용 - 처용무 2014. 1. 23.
궁중무용 아박무 - 채향순 중앙무용단 ▶ 채향순 프로필 2013/03/16 - 동고 - 채향순중앙무용단 2013. 3. 19.
궁중무용 - 무산향 무산향은 조선말기까지 전해진 50여종의 정재 가운데 춘앵전(春鶯囀)과 더물어 독무(獨舞)로 전해지고 있다. 1828년(순조28년) 6월 진작(進爵)에서 무동정재(舞童呈才)로 처음 행해졌는데, 1887년(고종24년) 진찬(進饌)에서는 여령정재(女伶呈才)로 추어졌다고 한다. 특히 무산향은 침상의 모양과 같은 대모반(玳瑁盤)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2013. 3. 6.
몽금척 - 궁중무용 --> 유튜브에서 보기 2012. 10. 7.
궁중무용 - 헌천화 --> 유튜브에서 보기 2012. 7. 23.
2012 경회루 연향 - 선유락 (船遊樂) --> 유튜브에서 보기 201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