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희2 춤추는 공명 -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양선희) 춤추는 공명(空明) (안무: 양선희) : 노도악기의 변주*노도악기 : 북 두 개를 서로 엇갈리게 꿰어 북통에 붉은 칠을 한 타악기로 북면이 4면이고 문묘의 제향에 쓰인다. 조선왕조 세종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노도는 음악을 시작하기 전에 세 번 흔들어 소리를 낸다. 이 노도를 모티브로 새로운 춤을 선보인다. 2014. 3. 28. 향가 -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양선희) 향가(香歌) (안무: 양선희) : 향발무 변주 *향발무 : 좌, 우 양손에 향발이라는 매듭 끈으로 매어 술을 늘어드린 금속성의 작은 타악기 제금을 장지와 모지에 끼고 마주쳐서 소리를 내며 추는 춤으로 은근히 들려오는 향발의 여운은 청각과 시각을 모두 황홀하게 한다. 향발을 치면서 춤을 추기 때문에 금속성 타악의 울림이 더해져 경쾌한 느낌을 준다. 2014.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