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례1 진도상여소리 - 故 조공례 소리꾼 --> 유튜브에서 보기 조공례는 1925년에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갈두리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이름난 소리꾼이었던 아버지 조정옥에게 사사했으며, 가창력이 좋아서 어린 나이에도 강강술래 등의 놀이판에서 선소리꾼으로 활약하였다. 조공례는 1974년에 「남도 들노래」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때 ‘창’ 분야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1997년에 조공례가 타계하자 막내딸인 박동매가 기·예능보유자로 지정되면서 조정옥으로부터 조공례, 박동매로 이어지는 소리판 가계가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12. 6. 15. 이전 1 다음